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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당 무산대종사의 법향이 채 가시지 않은 신흥사에서 하안거 해제법회가 봉행됐습니다. 태풍 속에서도 설악산문을 나서는 납자들의 눈빛은 빛났습니다. 강원지사 최승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태풍 ‘솔릭’이 설악산에 집중 강타했던 지난 24일조계종 3교구 본사 신흥사에서 무술년 하안거 해제 법회를 봉행했습니다.올해 하안거에 신흥사는 신흥사 향성선원 13명, 백담사 무문관 8명, 조계종립기본선원 37명 등 모두 58명의 스님들이 안거를 마쳤습니다.특히 이날 해제 법회에는 지난 5월 원적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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