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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대의 마지막 도인으로 불리며 지난 26일 원적에 든 무산스님. 대선사의 회향이 대한민국을 눈물로 적시고 있는 가운데 무산스님의 문학세계가 다시금 조명 받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아득한 성자>와 <인천만 낙조>를 언급하며 스님과의 인연을 회고했는데요. 쉬운 언어와 한 줄의 글로 세상을 밝힌 선승의 발자취를 돌아봅니다. 이동근 기잡니다.------------------------------지난 27일,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무산스님을 추모하는 글을 올립니다.만남의 매개체 역할을 했던 막걸리 이야기와 함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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