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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의 딸로 보도된 전 양의 친모 김 씨가 전 양은 설정스님 딸이 아니라고 증언했습니다. 조계종이 어제 공개한 증언영상에서 김 씨는 자신의 딱한 사정을 돕기 위해 설정스님이 아이 입양을 주선한 이후 갖은 오해와 억측에 시달리게 됐다며 늦은 사죄와 함께 영상증언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 씨는 입양 후 아이가 안정적으로 자랐다면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지 모른다면서도 모든 것이 자신의 잘못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씨의 증언을 이은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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