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설정스님)은 6월 7일(목)부터 8일(금)까지 1박2일 동안 한국문화연수원(충남 공주)에서 ‘중간관리자 연수’를 개최했다.
사회복지시설의 팀·과장급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에서 재단의 상임이사 묘장스님은 ‘사회복지사들이 자비심을 바탕으로 십이연기를 실천하며 복지사각지대의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해 행동하는 것이 바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우리 불자로서의 수행’ 이라며 불교사회복지실천가의 마음가짐과 사회복지사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조성희 교수(순천향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자비와 평등, 생명존중 등 불교의 사상을 기반으로 그와 맥을 같이하는 사회복지의 이념에 대한 소개를 통해 불교와 사회복지의 관계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윤석 경원지원실장((주)하우저))은 몰입비법과 역지사지의 원리를 바탕으로 기획력 함양과 조직 내 소통역량 강화를 위한 방법을 모색했다.
참가자들은 ‘사회복지시설 평가준비로 바쁘게 보냈는데, 이렇게 마음의 여유를 찾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 서로 공감하고, 위로하며 힘을 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재단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기관의 종사자들이 불교적 소양을 함양하고, 전문 역량을 강화하여 균형 잡힌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매년 직급별·영역별 연수를 개최하고 있다.
복지재단은 6월말 최고위과정연수와 8월 실무책임자 연수 등의 직급별 연수와 함께 인사·회계교육, 명상연수 등 사회복지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