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합과 혁신으로 미래불교를 열겠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36대 총무원장
원행스님 취임법회 봉행
불기2562(2018)년 11월 13일(화) 오후2시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5천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제36대 총무원장 원행스님의 취임법회가 봉행됐습니다.
취임 법회는 백년대계본부 사무총장 일감스님의 사회로,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진제스님의 법어에 이어 제17교구 본사 금산사 주지 성우스님, 조계사 김의정 신도회장,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양희동 회장 그리고 나눔의 집 이옥순 할머님이 축하 화환을 봉정했습니다. 또한 총무원장 원행스님의 취임사와 원로의장 세민스님의 격력사가 있은 후 사회 각계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전국비구니회 수석부회장 일연스님의 발원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제36대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취임사를 통해 36대 집행부는 사부대중과 함께하는 종단운영을 비전으로 삼고 실질적이면서도 구체적인 종단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우리 종단은 지난 10여 년 동안 지속적으로 문화재보호법에 의거하여 징수하고 있는 문화재구역입장료 문제의 해결을 위해 정부에 정책을 건의해왔고, 최근 자연공원법 전부개정안 입법예고를 진행하면서 국립공원의 핵심지를 차지하고 있는 토지의 소유주인 종단 및 사찰과 일체 협의과정이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고속도로에 설치된 국가지정문화재 보유사찰 표지판이 일방적으로 철거되었고,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전통사찰을 포함한 비영리 법인인 종교단체 소유토지에 종합과세를 시행하겠다는 내용이 확인되었으며, 이에 전통문화의 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