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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공동대표의장 자승스님, 조계종 총무원장)가 주최하는 제18회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가 9월13일 오후6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습니다.
‘너, 나 그리고 우리 희망’을 주제로 열린 이날 축제에는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비롯해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박남수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서정기 유교 성균관장 등 공동대표를 비롯해 7대 종교 종교인과 일반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축제는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한 묵념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종교 지도자들과 참가자들은 묵념을 통해 하루 빨리 세월호 문제가 원만히 해결되기를 한 마음으로 기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