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와 불교의 우수성을 알리고 대만불교와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스님들이 대만을 방문했습니다.종단협의회 사무총장 지민스님과 상임이사 도각스님, 이사 해월스님과 원광스님, 지명스님 등 9개 종단 22명의 스님들이 지난 20일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을 방문했습니다.첫 일정으로 방문한 불광산사에서는 부주지 혜전스님과, 12세에 불광산사로 출가한 우리나라 혜호스님의 강연이 진행됐습니다.대만에서 선지식으로 존경받는 성운스님도 참석해 종단협의회 스님들의 방문을 환영했습니다.종단협의회 사무총장 지민스님은 “대만에 우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