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종의회가 14대 종의회 마지막 정기 종의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으로 174억여원을 확정했습니다.진각종 종의회는 어제 407회 정기종의회와 유지재단이사회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2018년도 예산으로 통리원과 교육원 등 중앙종무기관 예산안을 심의해 통리원 144억여원, 교육원 7억 7천만원 등 총 174억 7천여만원을 의결했습니다.한편 진각종은 종의회에 앞서 선대 열반스승 99위의 추념불사를 봉행하고, 화합과 공존의 질서를 가다듬어 만다라 세상을 만들어 가길 서원했습니다. 보도=하경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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