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이 지역 노인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개관했습니다.천태종복지재단은 지난 23일 복지관 1층 대강당에서 ‘부산시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 출범식’을 개최하고, 재개관을 알렸습니다.2015년 6월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4천여제곱미터 규모로 개관한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은 지난 4월 천태종복지재단 부산지부 삼광사가 위탁 운영해 왔습니다.복지재단 이사장인 총무원장 문덕스님은 고령화 시대 노인복지의 모범을 실현하는 최고의 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마음 모아 가자고 강조했습니다.삼광사 주지 세운스님은 이